출처 | 日本金液株式會社 | | | | | | | |
1 | 金이란? | | | | | | | | |
|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된 금속원소로 공기, 물, 유황 등에 침투되지 않는다. | | |
| (산화, 환원에 변화없음) | | | | | | | |
| 전성, 연성이 뛰어나 금 1g으로 약 3,000m의 선을 뽑을 수 있으며 금박으로는 0.5평방m로 늘릴 수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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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| 채색용으로 사용하는 금의 종류와 특징 | | | | | |
| 금액(金液/水金) | | | | | | | |
| 금을 왕수(王水/염산:초산=3:1의 혼합액)에 녹여 오렌지색의 염화금산을 만들어 수지와 반응시켜 | |
| 금레지네이트(금수지산염/금액의 기본)를 만들고 이를 접착제, 표면제 등의 유기금속화합물을 추가하면 |
| 금액(金液/水金)이 된다. | | | | | | | |
| 브라이트金 | | | | | | | | |
| 금과 수지의 화합물로 금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타입 | | | | |
| 소성후에 광택이 나며 침전하는 물질이 없어 교반없이 사용가능함 | | | |
| 매트금 | | | | | | | | |
| 금과 수지의 화합물에 금분을 추가한 것으로 금의 색조는 은분을 추가하여 조정한다. | | |
| 은분 성분이 없으면 붉은 색조를 띠고 은분이 많아질수록 푸른기를 띠게 된다 | | |
| 흑매트금은 혼합하는 은분이 흑색으로 보통의 매트금보다 입자가 곱다. | | | |
| 매트금은 금분이 침전하는 관계로 사용전에 충분히 섞어서(교반) 사용해야 한다. | | |
| 교반하지 않으면 금분이 가라않아 브라이트금처럼 광택이 날 수도 있다. | | | |
| 금분이 구형(球形)인 관계로 소성표면이 올록볼록하며 거므스름한 느낌이나 연마를 하면 | |
| 깊이가 있는 고급스런 광채를 낸다. | | | | | | |
| 허브매트금 | | | | | | | | |
| 매트금의 약 절반정도의 금분을 포함, 금함유률이 매트금보다 늦은 관계로 소성후 연마하지않아도 |
| 매트광택이 난다. 가볍게 연마하면 광택은 늘어나지만 연마가 지나치면 벗겨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. |
| 크랙타입매트금 | | | | | | | |
| 금박을 손으로 비벼 가루로 만든 금분을 첨가하여 만든 금으로 금박 자체로도 반짝반짝 빛을 반사해 |
| 소성후 연마하지 않아도 고급스런 매트금 광택을 얻을 수 있다 | | | |
| 연마하기 힘든 형태의 작품 등에 적합하며 연마가 필요없는 관계로 좀 농도가 높으며 접착력이 강하다. |
| 작품의 형태나 칠할 면적에 맞춰 금유(金油/速乾性속건성 혹은 遲乾性지건성)로 희석해서 사용한다. |
| 금분(金粉) | | | | | | | | |
| 말 그대로 금분상태를 말하며 제조방법에 따라 다음 두가지가 있다 | | | |
| 화학적처리(일반적인 금분) | | | | | | |
| 금괴를 일단 산이나 수지를 섞어 녹인 후 화학적으로 환원시켜 미세한 분말로 만들어 침전시킨후 | |
| 여과해서 얻는 방법. | | | | | | | |
| 물리적처리(크랙금분) | | | | | | | |
| 금박을 용기에 넣어 수지 및 용제와 함께 장시간교반하여 크랙상태의 미립자분말로 가공후 정제해서 |
| 분말을 얻는방법 | | | | | | | |
| 금박(金箔) | | | | | | | | |
| 일반적으로 금박은 두께가 0.1미크론으로 소성과정에 타버리는 경우가 있어 0.4~0.7미크론의 금박을 |
| 하는 것이 좋다. | | | | | | | |
3 | 금액(金液/水金)의 사용법 | | | | | | |
| 칠하는 방법 | | | | | | | |
| 먼저 금액(金液/水金)이 든 병을 잘 흔들어 용제와 침전물이 잘 섞이도록 하여 파렛트에 던다. | |
| 사용용도에 맞춰 금유(金油)로 농도를 조절하여 칠한다. | | | | |
| 금액(金液/水金)은 너무 두껍게 칠하면 벗겨짐이나 트는 원인이 되며 반대로 너무 엷으면 화려한 금의 |
| 발색이 되지 않음으로 가능한 균등한 두께로 칠한다. | | | | |
| 또한 건조한 위에 두번 칠하면 두번째 칠한 금액(金液/水金)에 포함된 용제가 먼저 칠한 금액을 녹여 |
| 불량요소가 되기 떄문에 엷은 부분은 건조되기 전에 가볍게 덧칠을 해야 한다. | | |
| 희석하는 방법 | | | | | | | |
| 희석할 경우는 가능한 동일 메카의 금유(金油)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. | | | |
| 금유(金油)는 金液의 5%정도를 기준으로 잘 혼합한다. | | | | |
| 또한 용기에 남은 금액(金液/水金)의 용제가 휘발하여 딱딱하게 굳은 경우 금유를 넣어 충분히 흔들어 |
| 두면 좋다. 이미 딱딱하게 굳은 용기에 새 금액(金液/水金)을 넣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. | |
| 보관방법 | | | | | | | | |
| 사용후 남은 금액(金液/水金)은 원래의 용기에 다시 넣지 말고 별도의 용기에 넣어 금유를 조금 넣은후 |
| 잘 흔들어 암냉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. | | | | | |
| 냉장고 보관은 냉장고에서 꺼낼때 외부온도와의 온도차로 결로가 생기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. |
| 사용하던 붓의 보관 | | | | | | | |
| 붓의 보관은 가늘고 긴 병에 금유(金油)를 조금 넣고 붓자루를 천으로 말아 병마개로 하듯해서 보관하는게 |
| 일반적이다. | | | | | | | |
| 이 경우 금유(金油)에 붓모가 닿지 않게 해야 금유로 부터 증발하는 용제에 의해 붓이 건조하지 않는다 |
| 그외 | | | | | | | | |
| 金液은 습기에 매우 약하기 떄문에 습기가 많을 경우는 제습기나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. | |
| 또한 불순물에 취약하여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작품을 건조할 때도 먼지가 없는 곳에서 |
| 건조해야 한다. 습기나 먼지는 소성후 금피막의 핀홀의 원인이 된다. |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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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| 金粉의 사용방법 | | | | | | | |
| 金粉에 플락스를 소량 섞어 오일(발삼유 등)로 녹여 붓칠을 한다. | | | |
| 넓은 면적이나 뽀가시를 표현할 경우는 스폰지에 찍어 작품면을 가볍게 두드리듯 한다. | |
| 金液으로 뽀가시를 하면 엷은 곳은 자줏빛으로 변색한다. | | | | |
| 또한 플락스를 오일로 녹인 것을 도자기에 칠하고 그 위에 金粉을 브러쉬나 금망(金網)을 사용하여 |
| 뿌리듯이 하는 방법도 있다. | | | |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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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 | 소성에 대해 | | | | | | | |
| 金液을 칠한 후 건조는 손으로 만져도 자국이 남지않을 정도까지 건조시켜 가마에 넣는다. | |
| 소성시에는 가마내의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400~450℃가 될때까지는 가마문을 조금(2~3cm정도) |
| 열어둔다. | | | | | | | | |
| 그렇게 하지 않으면 金液중의 수지(樹脂)가 따서 나오는 가스로 가마내의 산소부족이 발생하여 소성결과 |
|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다. | | | | | | |
| 소성최고온도에서 5~10분정도 온도를 유지해 줘야 완벽하게 밀착되며 냉각은 천천히 해야 한다. | |
| 소성온도 | | | | | | | | |
| 백자 등에 직접 채색한 경우 | | | | | | |
| 자기, 뉴본 | | 750~850℃ | | 800℃가 일반적 | | | |
| 자기, 본차이나 | 700~750℃ | | 너무 고온으로 소성하면 금피막에 균열이 생김 | |
| 글라스에 직접 채색한 경우 | | | | | | |
| 소다글라스 | | 550~600℃ | | | | | | |
| 크리스탈글라스 | 500~530℃ | | | | | | |
| 붕산,규산글라스 | 600~650℃ | | | | | | |
| 핸드페인팅(상회)한 그림위에 책색한 경우 | | | | | |
| 이미 상회한 작품위에 금칠한 경우 소성과정에 전 작업의 물감이 무르게 되어 금에 균열이 생기기 쉽기 |
| 때문에 상회온도보다 50~100℃정도 낮게 소성해야 한다. | | | | |
| 에나멜이나 金밑칠한 경우도 같으며 전 작업의 소성온도보다 낮게 하지 않으면 전 작업의 물감(금)이 녹아 |
| 그 위에 금이 녹아 붙지 못하기 떄문에 균열이 생긴다. | | | | |
| 금위에 금을 덧칠해 재소성할 경우도 조금(20℃정도) 온도를 낮춰 소성하는게 좋다. | | |
| 金은 3,4회 반복해서 칠하면 벗겨지기 쉽기 때문에 여러 번 소성하는 것은 좋지 않다.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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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| 金液使用上주의 | | | | | | | |
| 金液의 용제(溶剤)에는 흡입하면 유해한 약품이 포함되어 있어 환기에는 충분히 주의하며 작업해야 한다. |
| 金液 사용중에 기분이 나빠지면 사용을 중지하고 외부 공기를 마시며 안정을 취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|
|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. | | | | | | |
| 피부에 묻으면 피부에 자극을 줘 과민성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. | |
| 피부에 묻은 경우 반드시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하며 통증이나 외관상 변화가 있는 경우는 의사의 진료를 |
| 받아야 한다. | | | | | | | |
| 눈에 들어간 경우는 곧바로 다량의 물로 씻고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. | | |
| 혹 실수로 마신 경우는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. |